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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각 후보, 안의시장 출정식 본격적인 유세 시작
정재각 후보, 안의시장 출정식 본격적인 유세 시작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1.03.2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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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각 함양군 도의원 후보는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25일(목) 안의시장에서 이루어진 출정식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도입했다.

국민의례로 시작한 출정식은 신상훈 도의원의 지원유세와 함께 후보자의 결의연설, 선거운동원들의 공정선거를 위한 선서로 이어졌다.

지원유세를 한 신상훈 도의원은 “제가 경남도의회의 최연소였는데 정후보가 꼭 당선이 되어 저의 최연소 기록을 깨 주면 좋겠다.”라며 “현재 경남도의회에는 7명의 청년 의원이 있지만 모두 동부경남 출신”이라 “서부경남 출신이 한명 보충이 되고 성공적인 청년 정책 모델인 ‘청년7조례’에 정후보의 의견을 더하여 ‘청년8조례’가 되면 좋겠다.”라고 정재각 후보를 응원했다.

이어 연단에 오른 정재각 후보는 “그 동안 여러 정책들을 통해서 삶이 나아진 것은 없다.”라며 “올지 모르는 사람을 위한 정책이 아닌 함양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정책에 힘을 써야할 때”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어서 “각종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수적”이라며 “현 집권여당의 후보인 이상, 당선 되면 함양군에 많은 예산을 가져올 수 있으니 힘을 실어 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 하였다.

한편 정재각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 하며 『선거운동 중 어떤 행동도 선거법을 위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내용이 담긴 ‘선거운동원 결의 선서’를 외치며 공정한 선거를 위한 다짐을 이어갔다.

한편, 출범식을 지켜보던 군민들은 “공약도 좋지만 선거법을 지키고자 다짐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인구감소 위기의 함양에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정책이 매우 신선했고, 본인의 출산계획도 끝나지 않았다는 말이 재치가 있어 좋았다.”며 정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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