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동(동장 옥성계)은 지난 2월 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34세대를 방문하여 거제사랑상품권, 생필품 등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
옥성계 수양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수양동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어르신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문하면서 우리 고유의 설 명절이 가지는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우리 모두 힘든 설 명절을 맞이하지만, 이웃과 나누는 마음만큼은 훈훈한 온정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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