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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교 LINC+사업단, 취업의 문턱을 넘다
거제대학교 LINC+사업단, 취업의 문턱을 넘다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1.01.28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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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대학교(총장 조욱성) 가 코로나19 팬데믹사태로 장기적인 경기 불황을 초래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 돌파구가 되어주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2일, 거제대학교 LINC+사업단의 소식에 따르면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사업에 참여한 2021년도 졸업 예정자 135명 중 약 30명의 학생들의 취업 확정 현황을 밝혔다.

LINC+사업의 협약산업체인 ㈜대우조선해양 (10명), ㈜쏘테크 (1명), 제이엠지텍(3명), 거제시니어클럽(1명), 사랑의 울타리(1명) 을 비롯하여 ㈜포스코(1명), 경동도시가스(1명), 무림페이퍼(1명) 등 비협약산업체에도 도전하여 당당하게 ‘합격’ 이름을 올린 학생들은 “LINC+사업에서 진행한 모의 면접 프로그램, 자기 소개서 작성 등 취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에서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 상황이 길어짐에 따라 학생들이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것에도 상당한 부담이 있었으나, 거제대학교 LINC+사업단과 함께 노력한 학생들은 어려운 시기에도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이종향 LINC+사업단장은 “올해 취업 성공의 열쇠는 거제대학교의 중점 추진방향인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의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LINC+사업단에서는 협약 산업체의 현장에서 수행되고 있는 업무를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에 반영하여 개발한 교과목을 꾸준히 보완하고 지속하여 교육하였으며, 산학협력중점교수와 진행한 팀티칭 형태의 정규 교과목 강의를 통해 지역사회와 산업체, 학생들이 모두 만족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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