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샘물(대표 이상천)는 12월 22일 고성군청을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샘물 200박스(50ml, 박스 당 20개)를 전달했다.
이상천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려울 때면 온정의 손길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전달받은 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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