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아주동, 경상남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아주동, 경상남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0.12.21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월 16일 제2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가 막을 올렸고, 18일 경상남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진대회 결과 발표가 나왔다. 거제시를 대표하여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보호 그물망 사업”으로 경진대회에 참석 했던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아주동은 이번 사업으로 까마귀와의 전쟁에서 깨끗한 길거리를 만들 수 있는 희망을 보여준 우수한 사업으로 평가 받고 있고, 시민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미순 아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시행하고 있는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보호 그물망 사업을 경남 전 시·군에 알릴 수 있어서 영광이였다”며 “우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아주동민 더 나아가 거제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만들 수 있게 노력하는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강희자 아주동 사무국장은 “거제시를 대표하여 발표도 하였고, 3주동안 생활폐기물 종량제 봉투 보호 그물망 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추운 날씨 속에서 동영상 제작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분들과 응원해 주신 거제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발전하는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권완 아주동장은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아주동 주민센터가 힘을 합쳐 살기 좋은 아주동 만들기에 한 걸음 다가간 것에 대해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아주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고, 한 해 동안 동민들을 위해 노력해준 아주동 주민자치위원회분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