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원장 강병주, 행복위원장 김용운, 경관위원장 김두호
제8대 거제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거제시의회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열린 제217회 임시회에서 옥영문(더불어민주당) 의장과 신금자(미래통합당) 부의장을 선출했다.
3일 열린 2차 본회의에서 투표결과 행정복지위원장에 김용운(정의당) 의원, 경제관광위원장에 김두호(더불어민주당)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 강병주(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안순자 의원,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박형국 의원, 경제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전기풍 의원이 맡았다. 이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2년 6월30일까지다.
현재 거제시의회는 민주당 10명·통합당 5명·정의당 1명 등 모두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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