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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서문, 교통정체 심각...사고 위험 높아
대우조선 서문, 교통정체 심각...사고 위험 높아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0.06.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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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서문(18번교차로에서 19번교차로까지)은 기자재운송차량들로 약 400m구간이 정체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대우조선 서문(18번교차로에서 19번교차로까지)은 기자재운송차량들로 약 400m구간이 정체되면서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하다.

본보에서( 2019.5.20 대우동문 좌회전 신호조정 시급하다) 대우조선 동문은 조선소기자재운송 대형트럭 또는 트레일러, 운송차량들로 인해 교통정체가 심각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지금은 대우조선 출근시간 이후부터 09까지 좌회전 신호연장으로 대우조선 동문에는 입고차량들이 원활하게 운행 되고있다.

대우조선 서문에도 직원들의 출근시간 끝난 이후부터 조선기자재 운송차량들이 줄지어 서문경비실로 입고가 시작되고 있다.

대우서문에는 대형트레일러, 트럭 등 많은 차량들이 좌회전(옥포쪽에서)을 위해 서문 19번 교차로에서 숲속의아침 아파트 입구 18번교차로까지 약400m구간에서 긴 정체를 빚고 있다.

대우서문 좌회전 신호주기가 약 50초 정도로 긴트레일러차량은 겨우 3대 정도가 신호대를 지날 수가 있는 실정이다.

대우서문 좌회전 신호주기를 07시50분부터 09시 이전까지 현재 좌회전 신호주기가약 50초가량에서, 20초 내지 25초 정도 연장시 약 400m정도 긴 물량차량들이 제시간에 제대로 운행이 될 것이다.

거제시와 경찰에서는 조선소 기자재 운송차량들이 원활하게 입고가 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 신호주기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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