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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 동상교차로, 시설개선 공사 시작
거제면 동상교차로, 시설개선 공사 시작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0.03.24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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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 동상교차로는 수년동안의 거제면민이나 관광객들은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을 감수하면서 운행하고 있는지역이다.

지난 지방선거가 끝난 이후부터 본보에서 경남도의회 지역구의원에게 끈질기게 거제면의 애로사항 건의와 도의원의 노력 등으로 국비와 시비를 2억 8천만원 예산확보하였다. 그런데 공사가 계속 미뤄지는 바람에 거제면이나 관심 많은 시민들은 거제시의 늦장 도로행정을 비난해 오기도 했다.

다행이도 거제면 동상 회전교차로 3월 초순경 공사 착공으로 6월경에 완공될 예정이다.

변광용 거제시장께 지면으로 간절한 요청을 한다. 한가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거제시의 행정부서가 비숫한 내용이 분산되어 있어, 어렵게 예산도 확보한 상황에서도 늦장 행정처리로, 약2년이상 세월을 보내기도 하였다. 거제시 전역의 문제점들이 너무나 많으나 현장과 먼 탁상행정집행으로 거제시의 발전을 저해하는 행정처리 개선이 시급하다.

거제면 신설 회전교차로는 둔덕면 하둔 회전교차로의 문제점들 크게 보안하여, 거제면 소재지 상징적인 시설물이될 수 있도록 해주었으면 한다.

본보에서 2019년 12월에 <가로등만 있었다면 사망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 보도후 도로변 가로등이 설치되었다.계속해서 거제면 동상 회전교차로가 완공될 때까지 문제점을 보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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