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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중앙공용주차장 주변 교통 문제 해결해야
고현중앙공용주차장 주변 교통 문제 해결해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0.02.12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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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는 지난 1월 31일 오후 2시에 거제중앙 공용 유료주차장 준공식을 했다.

거제시민이나 관광객 차량들이 안전하고 편리하도록 많은 예산으로 설치 되었다.

그러나 근처 거제중앙로 두 곳의 대각횡단보도변 안전시설, 교차로신호체계 미개선은 변한 것이 없다.

신설된 거제중앙 공용 유료 주차장 출입구 주변도로의 교통정리도 제대로 되지 않고있다.

고현 사거리에서(거제중앙로) 거제대로 6번교차로 이전까지 구간에는 신설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가 3곳(정안과앞. 현대자동차대리점앞. 홍플란트치과앞)에 설치되었다.

중앙 공용 유료주차장 출입구 2곳과 홍콩반점, 회원프라자 앞과 거제중앙빌딩 앞(고현로11길 일방통행로)등에는 기기점검 완료되어 시험 작동하고있다.

거제시에서는 오는 2월 10일 월요일부터 24시간 불법주정차단속 한다는 현수막을 여러 곳에 게시해 놓았다.

수십년 동안 주야간 불법주정차로 심각한 교통정체로 문제된 지역이다.

종전 골든아틀란티스 앞쪽 이면도로가 일방통행에서 양방통행으로 지정되었다.

불법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로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지만, 이면도로와 교차되는 고현 사거리신호대(거제중앙로 )에서 6번교차로까지 구간에 교차되는 곳의 교통정리가 되도록 도로시설 개선이 시급하다.

또, 고현수협앞 고현로 11길 일방통행과 교차되는 지역에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 통행정리를 해야만이 심각했던 정체현상이 개선될 것이다.

많은 시민과 운전자들은 '현수막 행정'이 아닌 현장을 찾아 확인하고 근본적인 문제점 해결을 해달라는 주문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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