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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연휴,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교통정리 '훈훈'
명절연휴, 경찰과 모범운전자회 교통정리 '훈훈'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20.01.2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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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명절 연휴기간동안 거제경찰서 직원들과 거제시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시장과 거리곳곳에서 교통정리 활동을 펴서 교통소통에 크게 기여했다.

민족의 고유 설 명절 연휴가 시작되기 전 22일부터 23일에는거제고현 사거리신호대를 중심으로 이면도로 등에는 고현시장을 찾는 이용객 차량들로 거제 중앙로에는 심각한 교통정체가 계속되었다.

평소에도 거제중앙로 양 도로에는교통량 증가로 고현 사거리신호대. 고현시장앞 도로에는교통정체가 심각한 지역이다.

22일에는 비가내리는 관계로  설 명절을 앞두고 고현시장을 찾는 이용객 차량들로 오전 9시경부터 정체가 심해지기 시작했다.

거제경찰서 교통과 외근근무자 와 거제모범운전회(회장 장기선)회원들은 고현 사거리신호대와 고현시장 공용주차장 출입구와 시장앞에서 교통정리를 펴서 원활하게 소통이 되었다.

다음날인 23일에도 경찰서교통외근근무자와 거제모범운전자회, 거제시청 교통지도계 직원 등이 고현시장 주변 교통혼잡지역과 거제중앙로, 이면도로 등 진출입 차량들을 교통정리했다.

거제대로 58번 국가지원지방도 6차선 대로에는 부산 옥포 장승포쪽에서 통영 대전 서울방향차량들이 몰리면서 중곡 8번교차로에서 장평동 2번교차로 구간까지는 많은 차량 정체로 오전 내내 심한 교통정체가 계속되었다.

특히 시청쪽에서 통영방면 운행차량들은 신촌 3번교차로에서 좌회전 진입차량들과 거제대로 직진 차량들의 꼬리물기로 서로 엉키는 교통정체가 계속되기도 했다.

한 시민의제보로 거제경찰서 교통외근 근무차량이 신속출동해 장평 덕산아내 아파트앞, 2번교차로 사거리신호대 교통신호제어기 수동신호작동으로 교차로마다 꼬리물기 현상이 빠른 시간에 원활하게 해소 되기도했다.

설 날에는 교통외근 근무자들과 거제 모범 운전자들은 송정사거리 신호대에서 공원묘지 진출입 차량들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많은 운전자들은 이들에게 수고하신다고 인사를 보내는 모습도 볼 수가 있었다.

본보에서 교통경찰관 증원을 보도한 바가 있다. 경남경찰청에서는 거제경찰서 교통질서 인원증원 해줄 것을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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