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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면 동상교차로' 방치 시행정 '답답하다'
'거제면 동상교차로' 방치 시행정 '답답하다'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12.0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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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거제면 동상교차로 주변, 시설개선 의지 없는 거제시 행정이 답답하다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거제면 동상교차로 주변, 시설개선 의지 없는 거제시 행정이 답답하다

 

거제면 동상사거리 회전교차로 시설개선비 2억8천만원을 확보하고 설계완료하고도 방치한 채 뒷짐만 지고 있는 거제시 도로행정 문제 있다.

거제면 스포츠파크, 거제파출소, 소방서 앞 우회도로가 2006년 5월경 왕복2차선으로 개설되었다.

약 14년이 지난 현재까지 거제면 동상사거리 교차로 (현재 점멸신호등 작동)에서는 계속해서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거제면민이나 관광차(대통령생가.명승지 등) 온 관광객들도 정상 신호 또는 회전교차로가 설치되어있지 않아 항상 불안한 운행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방선거가 끝나고 변광용 거제시장이 거제면을 제일 먼저 찾았다. 이때에 주민들은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거제면 동상사거리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시설설치가 시급하다고 건의한 바가 있다.

2년이 지난 현재 국비.도.시 2억8천만원의 예산이 확보돼 설계가 완료됐다.

그런데 최근 확인결과 여전히 공사착공은 하지 않고 있다.

거제면에 거주하는 많은 주민들은 동상교차로(현재 점멸신호등 작동)내에서 시내버스.화물차. 오트바이. 승용차 등이 배수구(약 2m 깊이)에 전복되는 사고 목격을 했다면서 아직도 공사를 하지않는 것에 대해 원성이 자자하다.

12월 3일 오후 5시 반경에는 주변교차로에서 화물차가 가로수를 들이박는 교통사고로 119구급차와 소방차가 출동하기도했다.

거제면 거제남서로 동상교차로에서 교통사망사고라도 발생 해야만이 거제시에서는 공사착공 할 것인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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