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재단경남지역위원회거제지회(지회장 엄수훈)는 ‘다시, 사람사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2월 9일(월) 오후7시, 청소년문화센터(교육청뒤)에서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무현 재단은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대통령의 삶과 철학을 지지하고 ‘사람사는 세상’ 실현을 위해 모인 시민들의 자발적인 조직으로, 고 노무현대통령 추모행사와 시민학교 운영, 거제시를 더 잘 알기 위한 걷기와 산행 그리고 지역현안에 대하여 지역시민단체와 연대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노무현재단 거제지회 관계자는 "38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2019년을 결산하고,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으로 평등하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사회, 남북이 평화롭게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2020년을 맞이 하고자 하는 정기 총회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거제통영오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