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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꽃축제, 주차장과 도로시설 시급하다
섬꽃축제, 주차장과 도로시설 시급하다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11.1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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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에서 거제섬꽃축제를 올해 제14회 개최했다. 거제시민이나 전국관광객들의 볼거리나 먹거리 등 준비는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가 있다.

문제는 거제농업개발원 주변 매년 임시(농지)임대를 해서 비포장지에 안내판과 안내요원들의 유도로 농지에 주차를 했지만, 낮시간에는 더운 날씨와 흙먼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거제시의 대표적인 전국 섬꽃축제 (거제정글돔)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주변 농지를 대폭 매입하여 주차장을 활용하는 등 주차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또한 거제면 읍내로에서나 거제남서로(지방도 1018호선 동부면 쪽에서나, 내간 외간리 쪽에서 진입시)에서 섬꽃축제장으로 진입시 불편이 많다.

거제면 서정사거리 신호대 교차로에서 네 방향의 차량들은 긴 신호대기로 불편이많았다.

행사장 주변 일부 약 2km 구간도로는 편도 1차로에서 왕복 4차로로 도로확장 등 개선사업이 시급하다.

서정사거리 신호대 교차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서 신호체계를 회전교차로 방식으로 교통시설 개선도 필요하다.

여야 할 것 없이 정치인들은 시급히 예산확보하여 천만 관광객 유치에 노력해주기를 거제시민들은 간절히 바란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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