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의 '변시장 취임이후 언론광고비 1억원 늘어'기사와 관련 거제시가 정정보도요청을 해와 전문을 싣는다.
정정보도요청
❍ 올해가 2달 반이나 남은 시점에서 홍보담당관의 업무추진비는 예년에 비해 사용횟수는 2~3배, 총비용은 4~5배나 많이 지출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추세대로라면 홍보담담관실의 업무추진비는 5,000만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 홍보담당관 2019년 업무추진비 예산편성액은 4,100만원임
2018년까지는 행정과에 편성된 시장 업무추진비로 집행해 오다 예산의 투명성과 효율적 집행을 위해 행정과 업무추진비 3,000만원 삭감한 후 홍보담당관에 편성하여 집행한 것으로 사용횟수와 총지출액은 예년과 대동소이함.
❍ 심지어 8월29일 하루동안 10회에 걸쳐 221만원이나 카드결재를 했으며, 6회는 똑같은 시간에 결재한 것으로 나타나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 정보공개내역상의 일시는 e호조상 채주에게 송금을 한 지급명령승인 일시임.
8월 29일 홍보담당관 법인카드 사용내역 없음.
하루동안 10회에 걸쳐 결제한 것이 아니라 10건의 지급명령이 승인지출된 것이고 6회 또한 6건의 지출건이 지급명령승인된 것임.
❍ 반면 17개 지역 언론사들은 평균광고비의 절반 수준의 광고비를 받아 분발이 필요해보인다. 지역언론사 홀대론이 나올만한 시점이다.
→ 우리시는 조선업 침체에 따른 수년간 불황을 극복하기 위해 관광산업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임.
지역언론사를 홀대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관광객을 유인하기 위한 광고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외부매체를 적극 활용한 결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