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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대각 횡단교차로, 문제점 속출
고현 대각 횡단교차로, 문제점 속출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10.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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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23일에 거제시에서 처음으로 고현사거리와 현대차사거리 교차로 신호대 두 곳이 대각선 횡단보도로 바뀌었다. 두 곳의 보행신호주기가 약35초에서 36초정도다. 보행자들은 한꺼번에 여러방향으로 보행할 수가 있어 편리하다.

그러나, 문제는 고현사거리와 현대차사거리 신호대 약 220m (거제중앙로) 구간에는 경남은행앞,거제중앙로(22길, 23길), (24길, 25길), (26길,27길) 네 곳의 이면도로 와 교차되는 구간에 도로 중앙선 절선으로 혼잡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또 현대차사거리 신호대에는 양방향(거제중앙로) 동시직진후,  동시좌회전 신호체계로 작동되고 있지만, 고현사거리 신호대에는 직좌후 양방향 직진신호후 직좌신호순서 체계로, 전방 약220m 현대차 신호대와 반대 현상이다.

고현사거리 신호대와 현대차사거리 신호대에 연동신호 변경이 필요하다.

그리고,  구 복지매장쪽 운행차량들을 신우성 아파트쪽으로 우회운행토록하고, 구 복지매장쪽 이면도로 일방통행 교통정책도 개선이 시급하다.

고현로 11길에서 (명랑핫도그에서 수협까지 보도확장과 차없는 거리 지정)12길 쪽 방향 일방통행 구간지정을, 수협쪽에서 신현농협 방향으로 일방통행 변경조정이 필요하기도하다.

고현사거리 신호대에서(고현로) 고현수협(고현지점) 사거리 신호대 약160m 구간에도 직좌 신호주기(35초에서 36초 정도)가 (버스터미널, 중곡동방향) 너무 짧고, 반대편 산림조합앞에서 직좌신호주기(약52초 정도) 조정으로 반대편의 신호주기가 너무 많은 차이로 교통정체가 갈수록 심하다.

명랑핫도그 방향에서 수협쪽 일방통행을 반대방향 조정으로, 고현로 11길과 12길교차되는 서로 엉킴을 완화 할 수도 있다.

고현사거리신호대에서 현대차 사거리신호대(거제중앙로 현재 3차로) 버스정류소나 택시승강장설계도 현실정에 맞지 않다. 대각 횡단보도 지역외 무단보행자를 방지할 휀스시설 설치도 시급하다.

거제시와 거제경찰서에는 보행신호시 횡단보도 진입시 범칙금 7만원의 단속보다, 현장의 문제점 해결 먼저한 후 교통법규 단속을 해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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