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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거동 체험마을 '제7회 가을 추억 만들기’ 축제
삼거동 체험마을 '제7회 가을 추억 만들기’ 축제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09.1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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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삼거동 청사초롱 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옥대석)은 2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삼거동 마을회관 앞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제7회 가을 추억 만들기’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문화우물사업’ 지원을 받아 마을주민들의 시화전도 함께 준비된다.

체험장은 황금들판 산책로를 거닐면서 잠자리·메뚜기 잡기, 우렁이 관찰과 함께 낫을 이용한 전통벼베기·수동탈곡체험·지게·고무래·풍구·키 체험, 즉석도정 체험 후 햅쌀을 가져갈 수 있게 구성돼 있다.

논바닥에 마련된 대형 논바닥 운동장에서는 짚공축구·새끼줄 줄다리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하는 논바닥 운동회가 매일 펼쳐지고 허수아비·움막집 등 각종 포토존도 함께 마련돼 있다.

떡메치기·트랙터 마차를 비롯해 삼거동의 특산품인 표고버섯 수확, 소시지 체험 등은 선택체험으로 이용할 수 있다.

평일은 단체 체험객 위주로 운영되며, 주말 및 휴일은 가족단위 체험객의 예약제로 운영된다.

아울러 11일부터 18일까지 ‘제4회 가을추억 그리기 사생대회’가 열리며, 대상은 거제시장상 및 부상이 주어진다.

문의 : 청사초롱마을 사무국 055-637-7475, 010-6641-7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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