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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관광객 유치, 교통 서비스 개선 먼저
거제시 관광객 유치, 교통 서비스 개선 먼저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09.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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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거제대교 입구에 교통상황 전광판 설치가 필요하다

 

변광용 거제시장 취임 1주년이 지나고 있다.

이번 여름피서철은 바다로 세계로 해양 스포츠 행사가 일운면 과 동부면 일원 바다가 있는 해변 몇 곳에서 개최했다.

해양스포츠 바다로 세계로가 행사로 연예인 초청공연이 열린 일부 해변가에서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모였다.

그러나, 수십년 동안 여름 피서철이나 황금 연휴 때마다 계속되는 교통체증은 해소되지 않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차량 (관광버스.승용차 등)을 이용해서, 주요관광지 (구조라.와현.학동 흑진주몽돌 해수욕장.바람의언덕.해금강등)를 찾고있다.

14번국도 두모로타리 방향에서(몇 년 전 일운터널 개통 되었으나)나 대우조선 정문쪽에서 오는 차량들은, 일운터널 경유(14번국도 우회도로) 대명리조트 사거리신호대앞 구간과 일운면 신촌사거리 신호대구간까지는, 주차장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다.

아예 걸어서가는 것이 나을 정도로 심각한 교통정체가 일어나고 있다.

교통정체로 거제 이미지 훼손, 관광객및 주민 불편이 반복되고 있는 것은 제대로 해결하지못한채 많은 홍보 예산을 낭비하면서 '거제로 오세요' 라고만 하면 될 것인가?

수도권에서 대전.통영 고속도로 나 남해안 고속도로 등에서 자동차 이용해서 거제시를 오는 관광객들이나, 부산 방향에서 거가대교이용 관광객들에게 교통정체없는 도로쪽으로 유도하는 분산교통 정책이 시급하다.

첫째, 서울 수도권방향에서 오는 차량들이 거제시 전지역의 교통정체.소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신거제대교 진입시, 전방에 대형 영상모니터(현재 곳곳에 설치된교통사항을 영상과 자막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설치해야 한다.

위치는 신거제대교 입구나 잘보이는 산에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부산광역시쪽에서 거가대교 거제시 진입시 역시 같은 대형 영상모니터 설치가 필요하다.

두동쪽에서 14번국도 진입이 불편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이밖에도 사등면 사곡삼거리는 두동쪽에서 14번국도 진입이 불편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때문에 사곡교차로 진입까지 약200m정도 구간 확장도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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