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은 8월 5일 폭염이 찌는 한낮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본 대사관 앞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위한 일인시위를 하였다.
뿐만 아니라 시민들에게 일본의 경제제제의 부당성과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많은 시민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김의원은 “일본은 우리나라의 식민지배에 대한 진정한 반성과 경제제제에 대한 부당함의 시정을 촉구하며 이럴 때 일수록 우리 국민이 뭉쳐서 국난을 이겨나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김의원은 앞으로도 계속 일본대사관이나 전국의 주요 지점에서 일인시위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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