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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경찰서, 교통경찰 인력 부족하다
거제경찰서, 교통경찰 인력 부족하다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08.0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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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에서는 고현동 구. 미남크로즈 여객선 터미날. 옥포동 등 강력사건 발생이어, 올해 들어 교통 사망사고가 자주 발생 등으로 거제시민들은 불안하다.

나날이 늘어나는 교통량으로 교통법규위반도 심하고, 사망사고(배달대형오트바이)가 늘어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거제경찰서에서는 강력범 검거와 교통법규 지도.단속.경찰인원 부족으로 제대로 대응할 수 없는 사항에 교통경찰관들이 중복업무에 과로에 시달리고있다.

최근 거제시에는 음식배달 대행업체가 성행하고 있고, 식당.중국집.통닭.피자 등등 많은 배달업체의 오트바이맨들은 스피드문화로, 무질서한 교통법규(신호위반.과속난폭 .지그재그운행등)위반이 일어나고 있다.

이들을 거리의 무법자 란 별명이 붙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2019년 7월14일 일요일 오전 5시30분경에 거제중앙로와 동문천로가 교차되는, 구 독일약국앞 사거리 신호대에서 b업체의 배달 오트바이에 2명이(고등학생 또래)타고 운행중, 신호위반으로 반대편 운행 승용차와 정면 충돌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오트바이 운전자(양대조선소출퇴근용포함)들의 신호위반.과속난폭.차량사이 지그 재그 운행등 , 시내 곳곳를 활개를 치며 시민들이 불안해 하고있지만 ,교통 외근 근무자는 1인 몇 역활을 해야하는 실정이다.

교통법규 위반단속경찰 인원충원이 시급하다.

교통지도를 하고 있는 외근 근무자의 경우 총 8명 중 한명이 휴직상태에 있다.  주간에는 각종 집회나 교통지도 단속. 주.야간(출근시간 음주단속.) 근무로 인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거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오트바이 운전자 들의 교통 법규위반 근절을 위해서라도 교통 외근 근무자 들의 인원충원이 먼저 되어야 할것 같다.

지난 7월 14일 일요일 오전 05시30분경 구.독일약국 사거리신호대에서오트바이 교통사고.
고현천대로(아델하임아파트.축협농수산물종합센타.삼거리신호대)빗길에
고등학생정도운전자가 급커브에서 중앙선 침범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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