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8일(화) 18:30, 민주노총 4층 대회의실에서 30여명의 경남의 조선산업 관계자(대우조선해양지회, STX조선지회, STX엔진지회, 금속노조 경남지부,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등 간부 및 노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의 조선산업 생태계 복원 및 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선산업이 사양산업이 아닌 미래산업임을 확인하고, 경남 조선산업 생태계의 붕괴를 가져올 대우조선매각의 문제점에 대해 토론했으며, 향후 대우조선해양 매각사태를 해결하고, 경남 조선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대안으로 공기업화(공공화)에 대해 여러 가지 방향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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