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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동문, 좌회전 신호 조정 시급하다
대우동문, 좌회전 신호 조정 시급하다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05.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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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차량 400m 줄 서 교통사고 위험 높아
대우조선소 동문경비실 쪽으로 물류수송차량들의 긴 대기모습. 좌회전 신호주기 연장 시급하다.
대우조선소 동문경비실 쪽으로 물류수송차량들의 긴 대기모습. 좌회전 신호주기 연장 시급하다.

 

대우조선소 동문에는 대형 물류수송차량들이 후방 약 400m 장승포지하도내까지 길게 늘어서서 대기하는 바람에 교통사고 위험이 높다. 이에 따라 대우조선 동문에 좌회전 신호주기 조정이 시급하다.

대우조선 동문 경비실(물류확인절차지역) 입구에는 조선소 기자재를 수송하는 대형트레일러.카고트럭 등 많은 차량들로 이른 아침부터(아주터널.옥포방향에서) 줄지어 선다.

대우동문 내리막 1차에서 좌회전 진입하기위해서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고 교통사고위험이 높은 현상은 어제 오늘일은 아니다.

첫번째 문제는, 대우조선소 동문출입구 물류확인하는 장소가 대형트레일러 철판수송시 17m정도로확인장소가) 바로 앞에 있어 뒤따르던 차량들은 좌회전 신호주기가 불과 30초정도다. 트레일러 차량의 경우 두대 정도 통과할 수 밖에 없어 다음신호 차량들이 진행을 하지 못하고있다.

대우조선소 동문입구 체크 시설물 장소를 10m 정도 사내쪽으로 이전 설치를 해야 한다.

또 조선소내 에서는 우측 부지를 확장해서, 제대로 돌아 나올수 있도록 해야만이 다른 차량진행에 방해가 되지 않을 것이다.

두번째 문제는 대우조선소 출근시간(오전7시40분정도) 이 끝난 시간부터는, 장승포쪽에서 오는 직진신호주기를 줄이고, 대우조선소 동문경비실쪽 좌회전 신호주기를 오전 9시정도까지 조정이 시급하다.

거제시 와 여야 관련자들은 조선소를 살리자는 헛 구호보다, 조선소기자재가 제 때에 수송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

모든 것은 현장 위주로 정책과 행정 집행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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