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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달갤러리에서 문성원 개인 초대전 열어
섬달갤러리에서 문성원 개인 초대전 열어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05.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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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달갤러리에서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기억의 봄”이란 주제로 3차원 입체적 공간을 2차원 평면위에 입체적으로 재현하는 작업을 하는 문성원작가의 개인 초대展을 연다.

문성원 작가의 이번 전시는 “기억의 봄”으로 사람들의 봄에 대한 기억의 이미지들을 도시 형태로 설계한 기억들의 이미지를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는 과거의 수많은 기억들의 회상을 통해 현재의 시간으로 연결되며 3차원의 입체 공간을 구현하는 조각의 회화적 해석이란 시각적 착시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

조각과 회화 두 개의 영역을 전공한 문성원 작가는 개인전 39회 국내외 화랑아트페어 및 400여회의 활발한 전시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눈에 뛰는 중견 작가이다. 작가는 50대가 되면서 과거를 뒤돌아보면서 추억, 기억들을 떠올리며 여러 겹의 면들과 과거 기억들의 공간이 함께 겹쳐지는 작업을 색감으로 표현했다.

섬달갤러리 곽지은 관장은 이번 문성원작가의 작품세계를 통해 과거 우리의 “기억의 봄” 속으로 여행하며 구상인 듯 추상같은 문성원 작가의 작품들과 함께 추억의 여행을 하길 바란다고 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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