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용선)는 지난 7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경로당 3곳 및 독거노인 12가구를 방문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한용선 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생활에 불편한 점 등 자세한 안부와 함께 마음을 담아서 전달했다.
행사에 동참한 원순옥(옥포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항상 건강관리에 힘쓰기를 당부했다.
옥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양한 복지사각지대 계층을 발굴해 주변 소외받는 이웃 없이 모두가 잘 사는 옥포1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며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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