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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르네상스~독일약국까지 교통체증 여전히 심각
삼오르네상스~독일약국까지 교통체증 여전히 심각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05.0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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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체계, 도로 구조개선 시급하다

 

상문동 삼오르네상스 아파트앞 (거제 중앙로) 신호에서 (구.) 독일약국 사거 리 교차로 신호대까지(약3.4km신호대16곳) 신호체계. 도로 구조개선 이시급 하다.

이 구간은 양대 조선소 출퇴근시간대 왕복 4차로도로는 체증이 심각한 지경이다. 수십년간 교통신호기 중복 설치 또는 교통량에 따라 맞지않는 신호주기 현상으로 많은 운전자들은 고통이 심했다.

지난 2019년 4월 10일에 계룡산교차로 개통으로 삼성조선(장평동) 대우조선(아주.장승포) 양 대 조선소 출근자들의 차량들은, 14번 국도 우회도로 계룡산 교차로 를이용하면서, 심각한 거제중앙로(지방도1018호선) 출근시간 도로에는 원활하게 소통되고 있다.

문제는, 오전 8시10분경 부터는 상문고등학교. 삼룡초등학교. 또는 일반직장인들의 차량집중(지난해 11월경부터 승용차 유류세 6개윌 인하로) 나홀로 차량들로, 삼룡초등학교앞 신호대 구간에서 구. 안압지 (현재건물철거) 삼거리신호대 상문고 진입차량 승용차.통학버스 등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운행하는 것과, 덕산아파트.신우.s k 아파트 진출구 삼거리신호대 교차로 (5월2일 개장한서원탑마트) 에는 차량들 역시 꼬리물기로, 삼룡 초등학교 앞에서 상동교차로(14번국도우회도로) 나들목 구간까지는, 심각한 교통정체에 직진차량(진행신호시.전방정체시진입금지)들의 꼬리물기로, 신호대에 안내표지판 이라도 설치해야 한다.

바로옆 신설 서원탑마트개장으로 영업시작부터는 드나드는 차량증가로 교통체증에 가중되고 있다. 거제시와 교통당국에서는 상동교차로 나돌목 주변 교통소통대책마련과, 상문동 주민센터 아래 상동5길 기존 삼거리신호대 교차로에서 사거리 신호대 체계로 변경되면서, 이곳도 심각한 것은 똑같다.

이곳에는 용산공원부지 일부를 용산교에서 폭 약 10m 와, 교차로 곡각 지점까지 100m정도 도로확장 (현대.벽산.포스코아파트등. 좌회전차량대기차로확보) 개선으로 교통정체 해소와 사고방지를 위해서 시급한 우선 교통정책도 시급하다.

상동 농축산 종합유통센타 (미즈맘산부인과앞)삼거리 신호대에도 고현시장 쪽에서 문동방향 직.좌신호 주기조정도 필요하고, 구.독일약국 신호대까지 나머지 신호대 교차로 구간에도 보행자 무단횡단방지 시설확층과, 노상 유료주차장도 폐지로 제대로 된 거제 중앙로 도로 역활을 할 수 있도록 여.야 관계자들 고민을 해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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