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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 각종 서예대전에서 대거 입상
고현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서예교실, 각종 서예대전에서 대거 입상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05.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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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옥만호) 서예교실 수강생 5명이 각종 서예대전에서 대거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우리글써주기운동본부와 덕양춘포문화장학재단이 주최한‘제7회 반구대암각화서예대전’한글부문에서 지난 3월 27일에 전영애씨가 특선 수상, 강시남씨가 입선하여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1일까지 수상작이 대중에 전시되었다.

또한 울산서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한‘제16회 울산전국서예문인화대전’한글부문에서 지난 4월 10일에 박현아, 김미숙씨가 특선을, 하은미씨가 입선하여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15일까지 수상작이 전시되었고, 하은미씨는 지난 4월 6일 MBC 경남이 주관한 ‘제21회 경남여성휘호대회’ 한글부문에서도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현재 서예교실은 반희숙 강사의 지도 아래 20명의 수강생들이 매주 화·목요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서예실력을 연마하고 있다.

옥만호 고현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서예교실 수강생들이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매년 성과를 내고 있어 뿌듯하다.”며 “고현동 주민들이 서예교실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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