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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환자 구호한 개인택시 윤근호씨
교통사고 환자 구호한 개인택시 윤근호씨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9.04.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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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여 다친 환자를 구호하고 교통정리를 한 모범운전자 윤근호씨를 칭찬합니다.

거제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윤근호씨는 지난  4월 23일 오전 11시경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승용차에 치여 쓰러진 환자를 목격하고, 피투성이가 된 환자를 안고 구급차까지 후송하고, 차량소통을 위해 교통정리까지 했다.

거제개인택시 윤근호씨는 평소에도 이웃을 항상 돕는다는 생각으로 주변에 봉사활동에 열심이다.

횡단보도 사고가 난 곳은 고현로 11길, 12길 곡각지점으로, 고현 수협 예식장옆 일방통행 우회전 도로변에는 장기 불법 1톤 화물트럭을 비롯해 병원 방문 차량들로 교통혼잡이 심한 곳이다. 그러나 단속이 제대로 되지않는다는 주변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한 만큼 행정당국에서는 사고재발을 위해 근절대책을 세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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