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환경운동연합(상임의장 이종우)은 23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거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제 25차 정기총회를 개최 했다.
2018년 진행한 생태보전, 에너지기후, 정책제안, 생명안전, 자원순환 국제연대분야, 지역연대 등 7개 분야 50개 활동에 대한 사업보고와 1년 활동 재정결산을 진행 했으며, 2019년에는 거제도야생화도감 발간, 거제도생태계모니터링, 멸종위기1급 남방동사리 보호, 온라인 펀딩·기금사업 추진, 회원확대운동, 난개발 방지 및 생태계 보호 운동, 삼거동 생태마을 가꾸기 사업, 부설환경교육센터 개소 및 운영, 소모임활동 강화 등을 주요 추진 사업으로 채택 결의 했다.
이종우 상임의장은 “2018년 회원확대운동을 통해 50여명의 회원이 증가 했으나 아직 재정 안정화 실현에는 부족하다.” 며 적극적인 회원 확대운동 참여를 독려 했다. 환경연합 신입회원에게는 고급텀블러, 마우스패드 등이 선물로 제공되고, 회원과 그 가족은 각종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원종태 공동의장은 사임하고 사무국장만 맡기로 했으며, 신임 공동의장에는 박광호 거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책위원장이, 신임 운영위원에는 이성규 거제제일고 교사가 각각 위촉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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