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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센터 남편서포터즈 “최강 슈퍼맨상” 수상
다문화가족센터 남편서포터즈 “최강 슈퍼맨상” 수상
  • 안경희
  • 승인 2018.11.2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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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성미)의 남편서포터즈가 지난 18일(일)에 열린 경상남도 남편서포터즈 활성화 연수회에서 ‘최강 슈퍼맨상’을 차지했다. 남편서포터즈는 다문화가정 남편과 아빠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화목한 다문화가정을 이루기 위해 결성된 다문화가정 남편들의 자조모임이다.
 이번 창원시에서 진행된 남편서포터즈 연수회는 경남 6개 권역 센터 남편서포터즈 회원들이 참석하여 일 년 동안 서포터즈 활동 내용을 발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편서포터즈는 멘토활동, 부모교육, 가족나들이,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남편서포터즈의 면모를 보여주어 ‘최강 슈퍼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남편서포터즈(명칭: 두레박) 강선모 회장은 “남편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아내를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하게 되었고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을 만들어 갈 수 있었다”며 “거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남편서포터즈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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