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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시장, 국비확보 총력 '발품행정'
변광용 시장, 국비확보 총력 '발품행정'
  • 원종태 기자
  • 승인 2018.10.31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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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시장은 제25호 태풍 콩레이 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로 뛰며 국비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10월 31일 변 시장은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하여 행정안전부 류희인 재난안전관리본부장(차관)과 면담을 갖고 태풍 콩레이 피해복구지원과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지원과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정부는 지난 24일 태풍 ‘콩레이’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시 일운면·남부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특별재난지역 복구예산으로 총195억 5700만원(국비131억 5400만원,도비14억9400만원,시비49억 700만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하였다.

시는 지속된 조선경기침체로 인해 세수가 부족해 시비부담분 49억 700만원의 충당이 어려운 점을 피력하며 특별교부세로 국가에서 추가 지원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2020년 3월 아주동 산39-5번지 일원에 개교예정인 용소초등학교(36학급, 1,152명 수용) 학생안전통학로 개설 등 사업에 2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변 시장은 지난 7월 취임 후 무엇보다 국비 확보를 위해 쉼 없는 발품행정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현안사업해결을 위해 현장중심으로 솔선수범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변광용 시장은 “지속된 경기침체로 고통받고 있는 26만 시민들의 애환을 짊어지고 저부터 국회 및 중앙부처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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