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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급식지원센터 건립 토론회’ 열어
'거제시 급식지원센터 건립 토론회’ 열어
  • 장윤영 기자
  • 승인 2018.10.3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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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급식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토론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거제시의회(의장 옥영문)에 따르면 최양희 산업건설위원장은 지난 10월 3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거제시 급식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거제시의회 의원, 외부 전문가, 거제시 관계공무원, 교육청 및 학교 급식관계자, 급식유통업체 관계자, 학부모 등 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토론회는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옥은숙의원의 “경상남도 조례 개정 의의 및 경상남도 급식지원 현황”, 통영시의회 부의장(배윤주)의 “통영시급식지원센터 운영 현황”, 광주시 남구급식지원센터 문명우 센터장의 “광주 남구급식지원센터 운영 현황”, 울산 남구 경제정책과 권찬우 주무관의 “울산 북구급식지원센터 사례" 순으로 발표된 이후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특히 울산 북구 및 광주 남구 급식지원센터의 사례발표는 실무진들의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한 것이어서  참여자들의 많은 공감과 질문을 유도하였다.

토론회를 진행 한 최양희 산업건설위원장은 “거제시 급식지원센터 건립은 친환경 건강한 먹거리를 아이들에게 공급하고, 거제시 농어업인들의 수익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는 상생의 방안이며, 전국 80여개 운영 중인 타 급식지원센터의 잘된 점을 본받아 센터 건립이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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