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주) 식당노동자들로 구성된 금속노조 웰리브지회가 파업을 마무리 했다.
(주)웰리브 푸드 노사는 지난 9월 21일 오후 단체교섭을 타결했다.
이날 노사는 기본금 8만 원 인상, 월 소정 근로시간 226시간 변경, 대우조선해양 노조사무실 제공 동의, 협상타결 일시금으로 130만 원을 올해와 내년에 나눠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웰리브 노사는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협력관계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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