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운전자회 추석명절 고현사거리 봉사활동 펼쳐
고현시장 근처 거제중앙로4차로의 심각한 정체현상은 수십년동안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번 추석명절은 연휴첫날 맑은날씨 토요일 오전 9시경부터는 고현종합시장에는 많은 차량들이 몰렸으며, 좁은 양도로변에는 연휴기간동안에는 주차허용이 되었다.
곡각지.횡단보도.이중주차를 제외한 허용주차차량 또는 거제고현시장 장터주차장 진출입(거제중앙로17길교차로)에도 많은 차량들이 몰리면서 심각한 정체현상이 오후 늦게까지 계속되는 현상이었다.
특히, 고현종합시장앞도로에는 오전 9시경부터 주차장이나 다름 없는 현상과, 이들 차량들과 교통혼잡의 주범인 거제중앙로10길 이면도로.8길도로에는 도시가스배관매설후, 임시포장부분에서 하필이면 추석연휴첫날에 완전포장공사강행으로 교통혼잡을 더 가중시키는 현상이 되었다.
지난 여름 피서철 많은 차량들 운행시에 도시가스배관매설공사로 차량통행은 조금도 생각지 않고 있는 업체가 수년전부터 이런 형태의 공사강행해도 관계당국에서는 무엇을 하는지?
거제중앙로일대 교통혼잡정체현상을 해소하기 위해서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경까지 거제시모범운전회에서는 고현시장 사거리 일ㅐ에서 교통정리 봉사를 했다.
고현시장 장터주차장 진입로(거제중앙로 7길 고현약국 옆 이면도로)교통혼잡완화로 일방통행지정과 보행로 설치가 시급하다.
매년 반복되는 교통체증 현상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 거제시나 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야하며, 거제시의 보조지원금을 받는 관변단체에서는 피서철이나 명절 혼잡지역 교통유도캠페인이라도 동참해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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