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22일 경남도의원인 송오성, 김성갑, 옥은숙, 이옥철, 김진기 의원 5명과 함께 태풍대응 소방대책 추진과 지역 현안업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거제소방서 간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면 태풍대응 추진사항과 풍수해 안전사고 대책에 대해 보고하고 지역 현안사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유례없는 강풍과 호우를 동반한 태풍으로 인하여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풍수해에 대응하기 위하여 △거제소방서 비상근무 도립 △수방장비 100% 운용을 위한 사전점검 철저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으로 광역대응체제 강화 △현장활동 안전확보 최우선 원칙 준수으로 소방안전대책 추진 등 거제지역에 태풍대응 소방대책을 중점 논의하였다.
송오성 의원은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에 고마움을 전하며, “시청, 군부대 등 유관 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태풍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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