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면사무소(면장 이형운)는 지난 30일부터 8월 3일까지 무더위쉼터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대비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이형운 면장은 폭염으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무더위 쉼터로서 기능이 원활한지 등의 운영 실태를 점검한 후 어르신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운 면장은 "낮 시간대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 달라"며“무더위 쉼터가 폭염을 피하는 공간 뿐 아니라 어르신 여가공간으로도 잘 활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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