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거제시의회 전반기(2018.7~2020.6) 원 구성이 완료됐다.
거제시의회 4일 오전 10시 제2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옥영문(57) 의원을 2년 임기의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 부의장으로는 신금자(3선·자유한국당)의원을 선출했다.
옥 의원은 16명 중 11표를 득표해 당선됐으며, 민주당 안석봉 4표, 한국당 전기풍 1표를 받았다.
부의장 선거체서 신금자(64) 의원이 11표를 얻어 당선됐으며, 한국당 윤부원 의원은 5표를 받았다.
시의회는 5일 오전 10시 제200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원장에 노재하, 총무사회위원장에 전기풍, 산업건설위원장에 최양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의회운영위원장은 9표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노재하 의원(초선)이 선출됐으며, 강병주 의원 6표, 고정이 의원이 1표를 받았다.
총무사회위원장에는 9표를 받은 자유한국당 전기풍 의원(재선)을 선출됐으며, 이인태 의원 6표, 강병주 의원이 1표를 받았다.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최양희 의원(재선)이 9표를 받아 선출됐으며, 김두호 의원이 6표, 박형국 의원이 1표를 받았다.
각 상임위원회 구성도 완료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노재하(위원장), 고정이(부위원장), 이태열, 강병주, 박형국, 김동수, 김용운 의원 등 7명이다.
총무사회위원회는 전기풍(위원장), 이인태(부위원장), 신금자, 이태열, 강병주, 김동수, 안순자 의원 등 7명이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최양희(위원장), 김용운(부위원장), 윤부원, 안석봉, 박형국, 노재하, 김두호, 고정이 의원 등 8명이다.
한편 의회윤리특별위원회는 안순자, 고정이, 김두호, 안석봉, 이인태, 김동수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향후 회의를 열고 호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