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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블루거제 페스티벌’을 FUN FUN 하게 즐겨요!
‘2018 블루거제 페스티벌’을 FUN FUN 하게 즐겨요!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7.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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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블루거제 페스티벌’ ! FUN FUN 한 야외 페스티벌과 함께 재미있고, 낭만적인 여름밤을 즐겨 보세요. 신나고, 열정적인 공연들이 무더운 여름 저녁을 시원하게 날려 보낼 거예요. 알뜰하게 즐길 수 있는 공연 속 피서를 떠나 보세요.

거제문화예술회관(관장 김종철)에서는 여름 시즌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FUN FUN 한 야외 페스티벌을 오는 7월 30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5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루거제 페스티벌은 매년 휴가철을 맞아 거제 시민 및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거제의 대표적인 공연 축제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낭만적인 여름밤을 퓨전국악, 포크송, 브라스밴드, 트로트, 팝페라, 마임, 타악기 연주, 아카펠라, 뮤지컬 퍼포먼스, 전자현악, K-POP 댄스, 디스코 밴드 등의 공연으로 다양하고, 재미있는 레퍼토리로 꾸몄으며, 5일 동안 축제 분위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들이 연이어 열린다.

공연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저녁 7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즐기며 거제 시민들과 관광객이 공연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공연 첫째 날은 ‘거제 윈드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시작으로 ‘퓨전국악 신비’와 ‘포크송 김희진’, ‘팝페라 하니엘’의 무대, 둘째 날은 ‘C・H・K’, ‘우리 소리 예술단’, ‘브라스밴드 바나나 펀치’, ‘지원이’의 무대, 셋째 날은 ‘하울’, ‘s.with’, ‘마임 단디’, ‘분리수거’의 무대, 넷째 날은 ‘김해 신포니에타’, ‘타악 얼쑤’, ‘아카펠라 나린’, ‘뮤지컬 퍼포먼스 갈로’의 무대, 마지막 날은 ‘직장인 밴드’, ‘주미성(소찬휘)’, ‘전자현악 앨리스’, ‘태자&사랑이’의 퍼포먼스로 이어질 예정으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루거제 페스티벌에서는 전국적으로 인기가 많고, 우수한 공연 팀들의 다양한 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름밤이 특별한 거제의 매력을 발견하고, 나아가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거제시의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까지 이어져 여름 하면 블루거제 페스티벌, 블루거제 페스티벌 하면 거제시를 떠올릴 수 있도록 여름 대표 축제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한편, ‘2018 블루거제 페스티벌’ 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으로 마련된 것으로, 거제시문화예술재단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2018 블루거제 페스티벌’은 7월 30일(월)부터 8월 3일(금)까지 5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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