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의원 전체(김성갑 송오성 옥은숙) 시의원 10명 당선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거제시장과 도의원 3석 전체, 시의원 16석 중 10석을 차지하며 압승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도의원 3석 전체를 잃었고, 시의원은 5석을 차지하는데 그치며 완패했다.
정의당은 1명 당선했고, 바른미래당과 노동당은 1석도 얻지 못했다.
거제시장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변광용 후보가 당선됐으며, 도의원 1,2,3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갑, 송오성, 옥은숙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거제시의원 가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태열, 강병주, 김두호 후보가 1,2,3위를 차지해 당선됐고, 자유한국당에서는 신금자 후보가 당선됐다.
나선거수에서는 민주당 옥영문, 한국당 윤부원, 민주당 박형국후보가 당선됐다.
다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안석봉, 한국당 전기풍 후보가 1,2위로 당선됐다.
라선거구에서는 민주당 노재하, 한국당 김동수, 민주당 이인태 후보가 당선됐다.
마선거구에서는 최양희(민), 김용운(정) 후보가 당선됐다.
16명 의석인 거제시의회에 민주당은 10명, 자유한국당은 5명, 정의당은 1명이 차지하게 됐다.
한편 경남도지사는 민주당 김경수 후보가 당선됐으며, 도교육감은 진보성향 박종훈 후보가 당선됐다.
특히 인근 통영시장과 고성군수에도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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