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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전문가, 명품 마을 만들 적격자 “거제 살릴 진짜일꾼은 손진일”
도시전문가, 명품 마을 만들 적격자 “거제 살릴 진짜일꾼은 손진일”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6.0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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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180인 손진일‘공개지지’

거제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인중개사 180인이 거제시의원 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기호7번 손진일 후보를 공개지지하고 나섰다.

4일 오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지회 회원들이 손진일 후보 사무실을 방문해 거제를 살릴 진짜 일꾼은 손진일 후보라며 <공인중개사 180인의 손진일 후보 공개지지 선언문> 을 발표했다.

많은 후보들이 거제를 살릴 적임자를 자처하고 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지만, 지금 거제를 책임지고 시민의 심부름꾼을 잘 할 사람은 전문가여야 현안문제를 제대로 해결할 수 있다. 손 후보는 공인중개사의 오랜 경험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 지회장, 상문동 주민자치위원장, 상문동 송전탑 지중화 추진위원장, 남부내륙철도 범시민 대책위원회 사무국장, 거제도관광협의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이미 발굴의 기량을 발휘해 왔다.

난마처럼 얽힌 도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공실률이 반이 넘은 원룸문제와 반값이 되어버린 아파트 문제, 난개발로 시름을 앓고 있는 도심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시민을 대신해서 분명하게 해결할 적임자는 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손진일 후보라며 반드시 시의회로 입성해야함을 강력하게 호소했다.

<공인중개사 180인의 손진일 후보 공개지지 선언문>

도시전문가, 손진일 후보를 거제시의회로 보냅시다.

조선 산업은 끝없이 뒷걸음질 치고,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관광산업은 새로운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제경제가 끝 모를 어두운 긴 터널을 지나고 있지만, 뚜렷하고 분명한 현실적 대안을 내놓는 사람은 없습니다.

노동자는 거제를 떠나고 있으며, 도심의 원룸은 절반이 공실이고, 아파트 가격은 반 토막이 났습니다. 무계획적인 도시개발로 아파트 단지는 덩그러니 지어져만 있고, 문화 체육시설 등 근린생활시설은 턱 없이 부족합니다.

교육과 교통 문제는 더 심각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통학로는 부족하고, 초등학교, 중학교 어린 아이들이 버스를 타야만 학교를 갈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택시가 아니면 생활하기 힘듭니다. 값싸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거제시민의 앞날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입니다. 4년이 아니라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 거제 공인중개사들은 어려워지는 거제의 경제를 살릴 적임자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 지회장, 상문동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거제경실련 집행위원이며, 박종훈 교육감 거제선대본부장 등을 역임한 손진일 후보를 지지하기로 했습니다.

많은 후보들이 거제를 살릴 적임자를 자처하고 시민의 심부름꾼이 되기를 주저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그 가운데에는 시민의 봉사자로서 제 역할을 다할 사람이 분명히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 거제를 책임지고 시민의 심부름꾼을 잘 할 사람은 전문가여야 합니다.

특히 도시전문가여야 합니다. 시의회 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손진일 후보는 공인중개사의 오랜 경험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거제시 지회장, 상문동 주민자치위원장, 상문동 송전탑 지중화 추진위원장, 남부내륙철도 범시민 대책위원회 사무국장, 거제도관광협의회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발굴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손진일 후보가 거제시의원으로 당선돼 거제에 산적한 많은 난제들을 훌륭하게 해결할 것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지역주민의 심부름꾼으로 손색없음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의 지난 삶이 그것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앞으로의 삶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

그리고 고현동 장평동 상문동민 여러분 !

간절하게 호소합니다. 손진일 후보야 말로 거제 시민의 이름으로 거제 살림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적임자입니다.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거제시의원으로 당선시켜 거제의 어려운 난제들을 해결할 희망을 가질 후보입니다.

손진일 후보를 거제시 의회로 보내 난마처럼 얽힌 도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공실률이 반이 넘은 원룸문제와 반값이 되어버린 아파트 문제, 난개발로 시름을 앓고 있는 도심 문제 해결을 위해 우리 시민을 대신해서 분명하게 해결할 적임자입니다.

거제 살릴 진짜 일꾼은 손진일입니다.

도시전문가, 손진일 후보를 거제시의회로 보냅시다.

2018년 6월 4일

거제시 공인중개사 180명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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