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지성진)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통영에서 주민자치 특화사업 ‘어깨가 절로 들썩들썩’의 일환으로 통영 문화 및 템플스테이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어린이와 주민자치위원 등 30여명의 참석자들이 통영 조망관광케이블카, 루지, 스카이라인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조계종 용화사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지성진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관광명소 통영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꼈으며, 우리 거제의 소중한 인적 자원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포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에 아동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와 7월에 어린이와 함께하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안경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