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최초의 여성도의원으로…시민들에게 헌신”
옥은숙 경남도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거제시 제3선거구)가 지난 24일 오후 2시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등록을 마친 옥 후보는 “거제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건전한 사회 발전을 위해 오래전부터 시민활동을 해 왔다”며 “도의원에 당선될 경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거제 시민이 행복해 하는 삶에 누구보다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거제 정치 선거 역사상 단 한번도 이긴 적이 없는 6개면의 제3선거구에서 문재인 대통령 생가가 있는 상징적인 후보로 거제 최초의 여성 도의원으로 당선 된다면 더불어민주당의 진정한 승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거제 미래인 우리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정책을 하나 하나 실현시킬 나갈 것이고, 침체된 거제 경제 회생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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