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병주, 거제시의원 가선거구 후보등록
강병주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의원 후보가 ‘제7회 동시지방선거’ 후보자등록 첫날인 24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강병주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치고 “모든 주민을 위한 시의원이 되겠다”며 “어려운 현 시점을 헤쳐가고 주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결연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6·13지방선거는 오는 31일부터 6월 12일까지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한다.
강 후보는 후보등록과 동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후보, 변광용 거제시장후보와 함께 조선업 불황을 벗어나기 위해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행보를 펼쳐나갔다.
민주당 박형국, 거제시의원 나선거구 후보등록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더불어민주당 박형국 예비후보가 시의원 예비후보 중에선 처음으로 스타트를 끊었다.
박 후보는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오전 9시 5분경 거제시의원 나 선거구(수양동, 연초면, 장목면, 하청면) 후보로 등록을 마무리했다. 박 후보는 지난 3월 2일에도 더불어민주당 첫 예비후보로 등록해 행보를 이어왔다.
박 후보는 “예비후보 첫 등록에 이어 본 후보로도 첫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위해 신발끈을 다시 조이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박 후보는 앞서 나 선거구 여론조사 경선에서 무난하게 통과해 기호 1-나를 배정 받은 상태다.
무소속 백세정, 다 선거구 후보등록
백세정 예비후보는 6.13지방선거 첫날인 24일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거제시의회의원선거 다선거구 옥포1동, 옥포2동 후보등록을 마쳤다.
백세정 후보는 “옥포주민들을 위해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하였고, 후보등록까지 완료했다.”며, “정당보다는 주민을 위해 뛰어다니겠다.”는 포부를 다시한번 밝혔다.
백세정 후보는 적극적인 SNS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위해 매일 쉼없이 뛰어다니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