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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일운터널에서 시청.옥포방향 사고 위험 높아
장승포.일운터널에서 시청.옥포방향 사고 위험 높아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8.05.1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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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일운터널 합류출구(거제대로 4차로)에서 대우남문 삼거리신호대까지(시청.연초.옥포방면) 교통안내표지판 추가설치 시급합니다.

아주동(신협앞에서) 일운터널입구 14번국도 왕복8차선 확장공사후 진행방향 도로표지판 미비로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혼란이 컸습니다. 지난 2017년 2월경에 본보가 지적한 이후, 다행히 대우조선 정문에서 일운터널 (하이패스 도색과 좌진입유도표시)과 아양 지하도방향 도로바닥까지 표시돼 안전운행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대우남문 신협앞 삼거리신호대에서 24번 정문교차로까지 추가행선지 노면표시로 많은 차량들의 안전운행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차로인 일운터널과 장승포쪽에서 대우조선 남문앞신호대 구간까지는, 1. 2차로 자동차전용도로(통영.시청)와 3. 4차로는 연초.옥포방향만 도로바닥에 표시는 일부 되어있으나, 약800m구간에는 부산(거가대교)방향표시를 도로바닥이나 우측표지판에 제대로 표시가 되어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지난해 차량으로 거제관광 왔다가, 부산 거가대교방향을 알리는 표지판도 대우 정문앞 한 곳에 있지만 가로수에 가려 보이지않 아 많은 불편이 있다는 민원이 있었습니다.

거제시에서는 관광객유치 구호만이 아닌, 현장 문제점들을 세밀하게 점검해 거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행정이 되기를 간곡히 부탁합니다.

1.일운터널과 대우동문 합류되는 지점에서 일부구간 노면에 행선지 도색이 없음

2.진행차로가 4차선 이지만 아주동사무소 표시로 1차로가 없어졌다.

3.부산을 알리는 곳 대우정문 한 곳 뿐.

4.아주신협앞 14번국도와 58번지방도 갈라지는 표지판에 부산(거가대교)방향을 알리는 표시가 없어 관광차량들 혼란으로 사고 위험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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