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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평동 와치마을 표지석 제막식
장평동 와치마을 표지석 제막식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8.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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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전(1974년) 설치된 마을 표지석 새로 제작해 이전 설치

장평동(동장 김백구) 와치마을(통장 송만수)에서는 14일 오전 10시 와치마을 표지석제막식을 가졌다.

40년 전(1974년) 설치된 마을 표지석이 초라하고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여 2014년초 와치마을 대동회에서 재 건립하자는 의견을 모아 삼성중공업의 지원으로 새로운 마을 표지석을 제작하여 장평오거리 방향으로 이전 설치하여 제막식을 가졌다.

송만수 와치마을 통장은 인사말을 통해 “40년전 설치한 표지석이 초라하고 협소하여 오늘 이 자리에 표지석을 새롭게 제작하여 설치하게 되었으며 마을 표지석 설치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신 삼성중공업과 장평초등학교에 감사드리며 오늘 마을 표지석 설치로 후세에 과거를 알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더 주민의 화합과 발전하는 마을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백구 장평동장은 축사를 통해“소중한 과거를 기억할 수 있는 마을 표지석 제막식을 축하하고 더욱 좋은 마을로 발전하시길 기원 한다”며 축하 했다.

삼성중공업 이성웅 상무는 축사를 통해“와치부락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와 가장 가까이 인접한 마을로 와치마을과 조선소의 역사는 같이함을 삼성중공업은 항상 가슴에 새기고 있으며 미력하나마 마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삼성중공업은 항상 같이 하겠다”며 축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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