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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전시민 사랑돌보미 운동” 안전망 구축
통영시 “전시민 사랑돌보미 운동” 안전망 구축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8.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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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 민관협의체 구성, 복지사각지대 해소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해소와 소외계층의 빠짐없는 발굴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이(통)장 및 지역단체가 중심이 되어 자율 참여하는 읍·면·동 단위 민관협의체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민선6기 출범 시정방침인 “전 시민 사랑돌보미 운동”안전망을 이달말까지 구축해 『복지로 행복해지는 통영』을 만들기로 했다.
 
이는 보건복지부의『읍면동 인적 안전망 강화사업』과 경상남도  민선 6기 공약사항 『경남희망울타리 구축사업』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라는 정책적 목표가 동일함에 따라 동시 연계 추진함으로서 효율을 높이고, 전시민이 동참하여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통영을 건설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 체계가 구축 되어 활성화 되면 생계곤란 등의 위기상황에 처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신속하게 발굴하여, 긴급복지‧희망복지지원단 등과 연계해 민‧관협업으로 지원함으로써 복지소외계층에게 희망을 주는 통영의 복지안전망’확립의 완성을 의미하게 된다.

『읍·면·동 민관협의체』구성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복지과(☎ 650-4131)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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