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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대비 물가안정캠페인 및 원산지 지도.단속
피서철 대비 물가안정캠페인 및 원산지 지도.단속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7.2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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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착한물가 릴레이 캠페인의 날」로 정례화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5일(금) 북신전통시장 상인회, 바르게살기운동통영시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부녀회, 북신동자생단체,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피서철․한산대첩축제 대비 바가지요금 근절 및 지역물가 안정을 위한 가두 캠페인 및 농․수․축산물의 원산지 지도․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북신동 삼성생명 앞 사거리에서 시작해 북신시장과 주변상가를 돌며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공정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토록『3대 의식개혁 범시민운동』홍보물을 배부하고 제값받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 홍보하는 한편, 시 단속반은 북신시장 내 가격표시, 농․수․축산물 원산지 표시 등의 안내문과 표시판을 배부하고 이행토록 현지지도 했다.

 고영호 지역경제과장은“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민․관이 합심하여 바가지요금 근절에 앞장서서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시키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살고 싶은 힐링도시, 품격 있는 문화시민 만들기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통영시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을 「착한물가 릴레이 캠페인의 날」로 정례화해 운영 중이며, 8월 중에는 한산면, 사량면, 욕지면 등 3개 도서면에서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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