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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명정동을 위하여
쾌적한 명정동을 위하여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7.25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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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통우회․주부민방위대 합동 불법투기 야간단속

명정동 직원․통우회(회장 김윤도)․주부민방위대(대장 서주현) 등 20여명은 지난 23일 명정동 일대의 생활쓰레기 배출지를 점검․청소하며 야간의 불법투기를 단속했다.

  이날 단속활동은 서호시장․전기 불터 등 사람들의 이동이 많고 평소 생활쓰레기의 불법투기가 심한 7군데를 선정하여 3개조로 나누어 불법투기되어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하고, 현지계도 및 과태료 부과를 위한 증거를 수집하는 등의 활동을 펼쳤다.

  지나가던 주민들과 여행객들은 쓰레기 배출지 옆을 지나가면 더럽혀진 미관과 더운 날씨로 인한 극심한 악취에 절로 짜증이 났다고 하며 불법투기 단속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호응을 보여주었으며, 과태료 부과 등 더욱 강력한 단속활동을 펼쳐줄 것을 요구했다.

  명정동장(김용우)은 휴가철을 맞아 우리 동을 찾는 여행객들에게는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의 모습을 보여주어 통영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주민들에게는 항상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당부하며, 바쁜 일정과 무더위 속에도 솔선수범하여 주위 환경을 돌보는 직원, 통우회원 및 주부민방위대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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