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거제세관 제2차 행정협의회
거제세관 제2차 행정협의회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7.16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ㆍ관 협력 증진을 통하여 조선산업 등 기업 지원의 토대 마련
 

거제세관(세관장 이언재)은 16일 오전 10시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에서 지역내 수출입업체, 해운대리점, 보세화물 관리업체, 관세사 등 9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거제세관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ㅇ 거제세관 행정협의회는 세관과 관내 유관 업체들과의 소통 및 협력을 강화하고, 관세행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지난 3월 7일 발족하였으며, 거제세관에서 1차 회의를 가진 바 있다.
 
이날 협의회는 거제세관으로부터 금년 상반기 관세청의 규제개혁 추진상황 및 업무개선 내용을 보고받고 조선업을 비롯한 지역내 수출입기업의 지원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의를 실시하였으며, 회의를 마친 후 한국석유공사의 원유비축 현장 등을 견학했다.
 
거제세관은 동 협의회에서 “앞으로도 정부 3.0 추진계획에 발맞추어 지역내 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는 적극적인 지원 행정을 펼쳐나감과 동시에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아 정상화하는데도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