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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피랑’과 ‘연대도’ 유네스코 프로젝트 인증
‘동피랑’과 ‘연대도’ 유네스코 프로젝트 인증
  • 거제통영오늘신문
  • 승인 2014.07.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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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유엔 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DESD)’ 한마당」에서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


  통영시와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가 그간 추진해온 ‘동피랑마을만들기-벽화비엔날레’와, ‘연대도-에코아일랜드’가 2014년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 받게 됐다.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2011년부터 사회·경제·환경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젝트들을 심사하여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해오고 있고, 올해는 유엔이 지정한 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이 마무리되는 해이므로 한국의 우수사례로 꼽혀도 손색이 없을 만큼 탁월한 프로젝트들을 공식프로젝트로 선정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엄격하게 심사했다고 한다.
 
 오는 7월 21일~22일 이천 유네스코평화센터에서 열릴 「2014 ‘유엔 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DESD)’ 한마당」에서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통영시와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의 지속가능발전교육(ESD)를 위한 노력과 성과가 다시 한번 검증됐으며, ‘동피랑벽화마을’과 ‘연대도 에코아일랜드’는 한국을 대표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지속가능발전적 우수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유네스코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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