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 법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주재현)와 도천동 주민센터(동장 전안철)는 지난 1일(화) 인평동 충무중학교 앞에서 올해 도천동 특수시책인 『해피투게더 도천프로젝트』추진 일환으로 법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법질서 준수는 민주시민의 의무이며 인격입니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펼치고, 학교 앞 교통안전 활동을 함께 전개하는 등 등교하는 학생 및 행인들에게 법질서 확립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주재현 위원장은 캠페인에 참여한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 및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본적인 생활법질서 준수는 타인을 존중하는 것이고, 서로서로 존중을 받을 때, 우리사회가 서로를 보고 웃을 수 있는 사회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성숙한 시민의식 고취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도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전달, 어르신 효도관광, 불우이웃 돕기, 환경 정화활동, 야간방범순찰, 등교생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방면으로 주민의 복지증진 및 질서유지를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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