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소장 정 송)가 본격적인 하절기를 맞아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매개모기 방제활동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친환경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개모기 방역활동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정화조, 하수구, 쓰레기장 등 7,587개소에 유충구제를 실시했고, 5월부터 6개반 12명을 구성해 인구밀집지역, 숲지, 물웅덩이 등 취약지역 등에 대해 보건소 차량 연막, 연무, 분무로 모기 등 위생해중 구제 등 집중적인 하절기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다는 것.
 
  통영시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 불편해소와 관광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힐링 도시를 위하여 적극 노력 할 것" 이라며, 개인위생수칙 준수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계속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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